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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1336

슬픔이 없는 곳 슬픔이 없는 곳 슬픔이 없는 곳은 바로 슬픔이 있는 곳이며, 기쁨이 없는 곳 또한 바로 기쁨이 있는 곳이다. 고통과 슬픔을 피해 다니는 동안 세월은 물끄러미 사라져 간다.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없는 자리가 바로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 슬픔이 없는 .. 2008. 10. 7.
평생 같이 살고 싶은 사람 평생 같이 살고 싶은 사람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평생을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언제나 곁에 있어도 부담이 되지 않고 편안하기만한 사람 바쁜 일과 중에도 창가에 앉으면 곧바로 떠오르는 사람 마음이 상해도 그 사람을 보면 억지로라도 웃어주는 사람 아무리 소중해도 필요하다면 선뜻 나누어.. 2008. 10. 6.
도우스님의 가르침 부처님께서는 {열반경}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하는 일이 두가지 있으니, 첫째는 나쁜짓을 하지 않음이요, 둘째는 나쁜 짓을 했거든 참회하고 다시는 짓지 않는 일이니, 이는 마치 흐린 물에 보배구슬을 넣으면 구슬의 밝음으로 즉시 물이 맑아지고, 구름이 걷히면 달빛이 비치는 것 같이 죄를 지었다가.. 2008. 10. 6.
작은 변화 작은 변화 우리를 바꾸는 것은 일상 속의 작고 단순한 변화들입니다.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없으니까요. 작은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큰 변화를 일으키는 거죠. 단순한 변화라고 얕잡아 봐선 안 됩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바꿔 나가면 어느 새 엄청난 변화 앞에 서게 됩니다. - 빌 젠슨의《인생 .. 200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