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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1336

묘비명 묘비명 인생이란 평생을 걸려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과도 같다. 그 집이 완성되면 우리는 무덤으로 들어가고 그 집은 나의 묘비명이 된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중에서 - * 누군가 '인생은 B와 D 사이에 C가 있다'고 했지요? B(Birthday)와 D(Die) 사이에 C(Choice)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에게 주.. 2009. 8. 24.
뜻(志) 뜻(志) 이 세상을 떠날 때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닌 감동이라는 추억뿐이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다음 세대에 남는 것은 자신이 품었던 '뜻(志)'이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 사람이 태어남에도 뜻이 있습니다. 오로지 그 사람에게만 부여된 '뜻(志)'입니다. 그 뜻을.. 2009. 8. 19.
희망이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 2009. 7. 31.
행복의 샘 행복의 샘 굴절되지 않은 사랑이 행복의 샘을 만든다. 사랑으로 만들어진 샘물은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마르지 않는 샘은 사랑하면 할수록 깊어지는 마음과 같다. - 강석경의《깊은 우물》중에서 - * 그렇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행복의 원천이 됩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행복의 크기는 증가되..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