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1336 차근차근 차근차근 현대 사회엔 자극이 너무 너무 많아요. 그런 게 정신의 평안을 빼앗아 가지요. 집에선 텔레비전이 '왕왕'거리고, 자동차에선 라디오가 떠들어 대고, 광고로 도배된 버스와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 전화... 그러니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생각을 하는 게 불가능해요. 사람들의 생각은 짧게 '.. 2010. 11. 25. 사랑하는 동안에만 사랑하는 동안에만 사랑 받는 이는 사랑하는 이의 우주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은 온세상을 끌어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동안에만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안에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용서 없이 행복은 없습니다. 용서하는 것은 가장 고결하고 가장 아름다운 .. 2010. 11. 24. 마음의 향기 마음의 향기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향기는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하고 가는 것이지요. 그 길밖에 없어요. - 장일순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 2010. 11. 13. 내 할 몫 내 할 몫 내 그럴 줄 알았다. 지금의 내 인생을 전혀 예견하지 못했다. 현재 내 삶은 내가 나를 만든 만큼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행복도 내 몫이고, 불행도 내 몫이다. 앞으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물쭈물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갈 일만 남았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 2010. 11. 11. 이전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3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