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1336 "울 엄마 참 예쁘다" "울 엄마 참 예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도 벌써 십일 년, 아주 오랜만에 한복 저고리를 차려 입은 어머니의 모습은 곱기만 하다. 어머니에게 다가가서 환하게 웃으며 속삭였다. "울 엄마 참 예쁘다." "봄 처녀 목련처럼 울 엄마 참 예쁘다." - 김수복의《울 엄마 참 예쁘다》중에서 - * 어제는 어버이날.. 2011. 5. 14. 씨익 웃자 씨익 웃자 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 2011. 5. 14. 열반과 해탈 열반과 해탈 불교의 궁극적 이상은 열반과 해탈입니다. 열반이라는 말은 완전한 행복을 말하고, 해탈이라는 말은 완전한 자유를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한발 더 자유롭고 행복한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곧 수행입니다. - 법륜의《행복.. 2011. 5. 12.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일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당신은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삶의 의미와 사회적인 공헌의 측면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전문성을 비영리 단체에 제공하면 커다란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자신감도 크게 높일 수 있다. - 게일 쉬히의《남자의 인생 지도》중에서.. 2011. 5. 6.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3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