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1336 가장 큰 죄 가장 큰 죄 사랑하지 않은 죄 사랑을 기만한 죄 그러나 사실 사랑을 잘 모르겠습니다 - 박인숙 외의 시집《작은나무 시인들》에 실린 박인숙의 시 <가장 큰 죄>(전문)에서 - * 사랑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 잘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합니다. .. 2011. 10. 11. 당신 가슴에 당신 가슴에 온갖 생명 보듬은 습지 내고 싶다 당신 가슴에/ 아무도 가지 않는 숲 오솔길 내고 싶다 당신 가슴에/ 열두 줄 걸어놓고 휘몰이 한 바탕 뜯고 싶다 당신 가슴에 - 양숙의 시집《하늘에 썼어요》에 실린 시 <당신 가슴에> 중에서 - * 당신의 가슴... 나의 영원한 습지입니다. 메마르지 않도.. 2011. 10. 10. 혼자보기 아까운 글 혼자보기 아까운 글 마음이 정화된 기분입니다 시원한 글 참된 글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단맛이 나고 곰국처럼 깊은 맛이 우러나는 구수한 글,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남겨 주신 어른(성인)의 말씀을 실천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한 줄 한 줄 마음 깊이 새기며 오늘도 한 줄의 명언을 가슴에 담습니다... 2011. 9. 29. '좋은 점은 뭐지?' '좋은 점은 뭐지?' 일이 꼬이고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좋은 점은 뭐지?',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이지?'하고 생각해 보라. 잘 생각해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교통체증으로 도로 한가운데에 갇혀 있는가? '자동차가 없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난 자동차가 있잖아'라고 생각.. 2011. 9. 28.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