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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1336

지혜는 물과 같다 지혜는 물과 같다 어떤 이는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는 물의 막힘없는 특성을 취한 것이고, 어떤 이는 "지혜를 흐르는 물"에 비유했는데 이는 자연스러움을 취한 것이며, 어떤 이는 "지혜는 물과 같다"고 했는데 이는 썩지 않은 성질을 취한 것이다. 옛사람들이 지혜.. 2017. 7. 20.
돈은 왜 벌까? 돈은 왜 벌까? -돈을 왜 벌까? 하고 친구에게 물으니 -밥 안 먹고 싶나? 한다. 그래. 살면서 내 밥값은 해야지. - 엄지사진관의《수고했어, 오늘도》중에서 - * 그렇지요. 밥을 먹고 살려면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러나 밥을 먹기 위해서만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밥값'을 넘어 더 의미있.. 2017. 7. 16.
바꾸는 용기 바꾸는 용기 철학자: 있는 그대로의 '이런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 그것이 자기 수용이야. 청년: 음,그러고 보니 전에 커트 보네거트라는 작가가 이와 비슷한 말을 인용했더라고요.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 2017. 7. 5.
숙제하듯 숙제하듯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매일매일 축제처럼 살 것이냐 끙끙거리며 숙제 하듯이 살아 갈 것이냐는 바로 우리 마음 먹기에 달려있는 것이다. - 조양제 ‘긍정습관’ 중에서 2017.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