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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고도원**1013

엄.마.라는 두 글자 엄.마.라는 두 글자 세월이 흐를수록 엄.마.라는 두 글자가 더 애틋하게 다가온다. 일찍 시집가서 미안하고, 맛있는 거 많이 못 사 드려 미안하고, 같이 많이 여행 못해서 미안하고, 예쁜 옷 사러 같이 못 다녀 미안하고 엄마보다...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써 내려간 글에 나도 모르.. 2013. 11. 16.
불사신 불사신 싸움은 이겨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도 졌다 하지 않으므로 이긴다. 죽음을 죽음으로 알지 않으므로 정신이 된다. 믿음이 정신이요, 믿음이 불사신이다. 그것을 내버리므로, 혼이 스스로 죽음으로 갇혀버렸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인생은 싸움의 연속입.. 2013. 11. 15.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시간이 마법처럼 해결해주었다. 이렇게 고난은 알아서 물러가주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을 타고나며, 시간은(적당한 유머감각과 "눈에는 눈"식의 복수를 거부할 줄 아는 의식과 합쳐지면) 거의 모든 상처를 치유해준다. -.. 2013. 11. 14.
'우물 안 개구리' '우물 안 개구리'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만한 보다 위대한 인생의 목적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당신은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주목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 201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