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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좋은글 참된글323

나로 인해 나로 인해 글/고 율리아나 수녀 나로 인해 단한 사람이라도 어둠 속을 헤메이다 작은 빛을 만나 평화를 느낄 수 있다면, 그로 인해 나의 마음이 조금은 어둠 속을 걷더라도 좋습니다 그것이 내가 아는 사랑이니까요// 2011. 9. 3.
내려놓기 내려놓기 글/조정민 목사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놓겠다며 눈꼬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이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 놓았습니다. 뭘 들고 계세요?// 조정민 목사 2011. 9. 3.
마지막 말은 마지막 말은 글/혜민스님 아무리 서운해도 참을수 있으면 마지막 말은 절대로 하지 말자 그 마지막 말이 좋았던 시절의 추억을 모두 불태워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변했어도 아님 상황이 달라졌어도 추억은 그래도 남겨야 되지않나.// 2011. 9. 3.
늙은이가 되어가는 어느 부모의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 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때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 201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