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기
글/조정민 목사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놓겠다며
눈꼬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이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 놓았습니다.
뭘 들고 계세요?//
조정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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