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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이야기]968

[수도권] [우리동네 옛이야기] [41] 강북구 수유동(水踰洞) [수도권] [우리동네 옛이야기] [41] 강북구 수유동(水踰洞)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화계사 약수터 오탁천은 까마귀가 돌을 쪼아 생긴 곳강북구 수유동(水踰洞)은 북한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려 온 물이 마을에 넘쳤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우리말로는 물이 넘친다는 뜻으로 '.. 2010. 9. 9.
[수도권II] [우리동네 지명유래] [28]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수도권II] [우리동네 지명유래] [28]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권상은 기자 sekw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태조 이성계 함흥 오가던 길목… '양문大臣' 전설도 의정부에서 축석고개를 넘어 포천을 지나 강원도 철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간선도로인 43번 국도는 조선시대에 '북관대로(北關大路)'라고 .. 2010. 9. 6.
[잠실본동]태풍(곤파스) 지나간 자리 [잠실본동]태풍이 지나간 자리 잠실본동에도 곤파스 태풍이 어김없이 쓸고 지나갔다.나뭇잎이 으깨질 정도로 부딪치며 땅바닦에 떨어져있다.얼마나 무서웠을까?... [잠실본동 진달래 공원입니다 땅바닦에 나뭇잎, 은행 열매가 가득 떨어져 나뒹굴고, 다행이 놀이터의 물건은 그대로 안전하네요. *잠실.. 2010. 9. 4.
[수도권] [우리동네 옛이야기] [40] 관악구 난곡동(蘭谷洞) 강감찬 장군 지팡이가 큰 나무로 자랐다는 곳관악구 난곡동(蘭谷洞)은 신림3동과 신림13동이 2008년 통합돼 이름 붙여진 동(洞)이다. 난곡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중기 무신인 강홍립(1560-1627) 장군이 이곳에 유배돼 은거하며 난초를 많이 길렀다는 데서 유래했다. 강 장군은 광해군의 명에 의해 명나라를 .. 201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