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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이야기]/[수도권]우리동네 옛이야기53

[수도권] [우리 동네 옛이야기] [5] 봉은사·무동도·닥점 세 마을 합하며 [수도권] [우리 동네 옛이야기] [5] 봉은사·무동도·닥점 세 마을 합하며 이름한 '삼성리' ▲ 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강남구 삼성동(三成洞) 강남구 삼성동(三成洞)은 서울에서도 번화하고 부유한 동네지만, 1963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 속한 리(里)였다. 삼성이란 지명도 일제시대인 1914년.. 2009. 11. 23.
[수도권] [우리 동네 옛이야기] [4] 종로구 중학동(中學洞) [수도권] [우리 동네 옛이야기] [4] 종로구 중학동(中學洞) 김진명 기자 geumbori@chosun.co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조선시대 교육기관 있던 중학동'내 어린 시절의 서울거리 중학동만 해도 지금의 동십자각 앞에는 목조다리가 놓여 있었고, 그 아래 맑은 시내가 흐르고 있었다. 여름이면 냇가로 나가 바지를 .. 2009. 11. 23.
[수도권] [우리 동네 옛이야기] [3] 영등포구 여의도동(汝矣島洞) [수도권] [우리 동네 옛이야기] [3] 영등포구 여의도동(汝矣島洞) ▲ 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한국 최초의 비행장이 들어섰던 여의도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汝矣島洞)은 조선시대에 '잉화도(仍火島)' '나의주(羅衣洲)' 등으로 불렸다. 한강 수위에 따라 영등포와 이어졌다가 고립된 섬으로 떨어졌다가.. 2009. 11. 23.
[수도권] [우리 동네 옛이야기] [2[ 강북구 번동(樊洞) [수도권] [우리 동네 옛이야기] [2[ 강북구 번동(樊洞) 고려 말, 李씨 상징 오얏나무 베어낸 '벌리'서울 강북구 번동(樊洞)의 유래에 얽힌 전설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우외환으로 왕조가 쇠락하던 고려 말 풍수지리와 도참설을 담은 '운관비기'란 책에 이런 예언이 담겨 있었다. '이씨가 한양에.. 200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