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정(고향)소식]1493 재경 부여군민회 2009송년의 밤[2] *재경 부여군민회 2009송년의 밤* 2009. 12. 4. 재경 부여군민회 2009송년의 밤[1] *재경 부여군민회 2009송년의 밤* **음악 2009. 12. 4. 유경회임원모임20091128 유경회임원모임 2009. 11. 30. 안부(향수) 안부(향수) 글/조 2009년 추석에 고향분들 90여 명을 문자로 안부를 발송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많은 사람은 바로 연락이 오고 시간이 지나서 혹시 못 봐서 또는 누구인지 몰라서 어영부영 그냥 흘려버렸을 수도 있었을게다. 너 나 할것 없이 고향이 싫은 사람은 없을 테니까 나도 문자나 소식을 듣고도 안부를 전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남 이하면 연애한다고 하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못했을 때는 핑계 이리저리 두루 친다. 그래도 나는 누구에게라도 안부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행복하다. 안부라도 전하고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가 그런 기회를 주신 고향분들 한데 너무 감사하다. 내 행복의 일부를 선사해 주는 분들이 있기에 내가 즐거울 수 있고 좋아할 수가 있는 거다... 2009. 11. 5. 이전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