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즐거운코너]/태그 연습실*^272 인드립니다. [새총******심심해서 낙서를...] 펜홀더님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한메일 회원 여러분, 한메일 Express팀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입니다. 계절의 변화만큼 한메일 Express도 신선한 변화를 회원님들께 선보입니다. 동영상을 플레이하셔서 아래의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눈으로 확인하세요! -1. 내가 자주 메일을 보내는 사.. 2008. 6. 12. 비와 대화2 비의 대화 / 안 성란 귓가에 속삭임은 보고픔의 얼굴로 꿈속에 오신 당신은 꽃잎에 앉아 있는 이슬인가 봐요. 동그랗게 맴돌다 구르는 이슬 한 방울 단잠을 깨우는 소리에 살짝이 눈을 뜨니 유리창에 내리는 고운 물방울은 동그란 눈에 넣고 싶은 당신이 되어 버렸어요. 잡으면 흩어지고 또 잡으면 부.. 2008. 6. 8. 봄으로 오는당신 봄으로 오는 당신 / 안경애 밤새 내린 이슬처럼 살짝이 봄바람 안고 떠는 나랫짓 사색의 뜰에서 가슴 뛰던 그리움 은총처럼 잊지 않고 있음이니 당도한 봄의 실루엣 아름다운 꽃 빛을 그리며 내게 오는 당신 산, 들녘으로 수줍은 속내를 터트리네 2008. 6. 8. 봄비와 그리움 봄비와 그리움 이상민 봄비가 남긴 조각들 긴 철로 가에서 찬바람을 연신 토하고 헐어진 신음 소리는 어젯밤 내 꿈과 같은데 바람이 불던 날 방패연 꼬리에 소원을 적고 천상의 해님에게 부쳤던 장문의 편지 꽃 비 안고 잎새 수군거리는 날 백합 핀 낙원에서 왈츠의 춤을 추겠노라 꿈꿨던 짧은 행복 눈.. 2008. 6. 8.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