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때 생생화보]/생생산행일지439 <남한산성 안부 전하다>2024.07.03 7월 3일 초여름 장마철 장마철 답지 않게 비는 내리지 않고 높은 습도에 움직이기 싫은 축 처지는 오늘이다 나의 건강 트레이너(내 생각) 파트너 오후 시간이 되느냐? 는 전화다 반가움에 "좋아"라는 신호를 보냈다 특별히 바쁜 일도 없는 오후 시간 갑자기 남한산성 등반 제의에 좋다는 사인은 보냈지만 준비가 안 된 상태여서 걱정이 몸배 바지에 샌들을 신고 외출 복장으로 나온지라 산에 올라가기란 좀 부담이 됐다 "남한산성에 다녀와야 하는데"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늘 마음 한구석에 있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실천을 못하고 그리움만 쌓였던 차였다 남한산성에 방문한 지 벌써 4~5년 전인 것 같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이다 가슴 한구석에 첫사랑 만나러 가는 것처럼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다 높은 습도와 후덥지근.. 2024. 7. 4. [2024년 4월 4일] 봄 꽃향연 봄의 꽃향연 2024. 4. 4. [2023.06.04] 파주 감악산 탐방 [2023.06.04] 파주 감악산 탐방 2023. 6. 22. [2023.06.11] 초여름 양재천 [2023.06.11] 초여름 양재천 2023. 6. 21. 이전 1 2 3 4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