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백제예술문화연구소
百濟一日一史
부여의 백제예술문화(扶餘의 百濟藝術文化)
규암면
내리
대부분 평탄한 지형으로 부소산의 북서쪽으로부터 구드래와 부산(浮山), 수북정으로 강물줄기를 활대처럼 꾸부려서는 장암면의 머리 쪽부터 다시 동쪽으로 흘러가게 하는 백마강의 그 위쪽에 위치해서 여울을 조성하는 서쪽에 내리는 위치 한다.
북쪽으로는 낮은 야산지대를 형성하고 주위의 들과 아래쪽 금강변에 넓은 들녘을 조성하는 평야지대이다.
백제 때는 사비군(泗沘郡)에 신라 때는 부여군(扶餘郡)에 속했었다.
백제가 부여에 천도하고서 강변을 지키는 성이 쌓였던 지역이며 그 성벽은 금강의 범람으로 많이 허물어졌으나 아직껏 유적이 있는 지역이다.
인류의 정착은 신석기시대라고 전하나 뚜렷한 유물의 발굴로 입증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수렵시대에 인류가 정착하였음은 그 입지적 조건으로 추측할 수도 있다.
고려 때는 공주 군에 속한 부여의 영향권에 속했으며 조선시대 초기에는 부여현 전을면(淺乙面) 지역이었다.
토착민들이 오랫동안들을 개간한 지역으로
발전한 지역이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부여군 천을면(淺乙面)의 지역으로서 여울 안쪽이 되므로 속 뜸 또는 속말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반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규암면에 편입되었다.
고적으로는 내리 성터가 있으며 자연부락은 속 뜸, 여울, 서당골, 북새기(北石), 풀뭇간이 있다.
( 부여군지 참고)
'[부여군정(고향)소식] > 부여군 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찾아가는 부여 마을 문화]<반산리> (0) | 2025.05.08 |
---|---|
[찾아가는 부여 마을 문화]<모리> (0) | 2025.05.08 |
[찾아가는 부여 마을 문화] <신성리> (0) | 2025.05.06 |
[찾아가는 부여 마을 문화] <호암리>정찬응 (0) | 2025.05.02 |
[찾아가는 부여 마을 문화] <신리>정찬응 (0) | 2025.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