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 ☆
육학년에게
이제 우리도 어른소리 들을 나이가 된거 맞쥬~
석양을 바라보며 가고있으니 말여~
인생 뭐 있겠어~
그냥 지나온 것 처럼
건강하고 밝게 웃으며 좋은생각 많이 하고,
친구들 한테 자주 연락하고,
가끔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가 있으면 만나서 술 한 잔 사고,
얼마 남지않은 인생 너무 비싸게 굴지 말고,
누가 찾거든 맨발벗고 뛰어나와 반겨주고,
모임에 참석 못 한 친구가 있거든 다시 안부 한번 더 전하고,
이제 우리가 뭐 있겠나?
이것저것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덮어주고 묻어주고 안아주고
품으며 같이 가야 될 운명, 뗄내야 뗄 수없는 형제 자매같은 운명이 아니겠음~(내생각)
남은 인생 그저 건강 건강이 최고여~
이제 아프면 나만 어렵지
누가 알아 주지도 받아주지도 않고 노인병원 직행여~
옛날에 말하던 고려장 신세인 거지~
그런께
걸을 때도 빨리빨리 보다는
천천히 안전하게 걸어야 되고
운동은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하고,
남은여생 그래도 주변 신세는 면해야 되지 않겠슝~
암튼 2016년 병신년 건강관리
잘하고 많이 웃고 좋은생각 많이하고
늘~ 긍정적인 사고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우리가 됩시다.
♡합곡 2회 친구야 사랑해~♡
☆설 명절
복 많이 뿌리고 많이 담고
행복이 가득하길 빌게 ~^^☆
~조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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