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무엇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소유물은
우리가 그것을 소유하는 이상으로
우리 자신을 소유해 버린다.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의 정신은 그만큼 부자유 해지며
타인에게 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 일으킨다.
소유한 것을 버리고
모든 속박에서 그대 자신을 해방시키라.
그리고 존재하라.
필요에 따라 살아야지
욕망에 따라 살지 말아야 한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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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에 따라 행해야 하고
필요한 만큼만 얻어내고
남을 배려하고 베푸는 삶을 살고
함께 공유하는 세상
서로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억지로는 아니 되는 법 그릇에 맞게 담아야 하고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 하였다
분수에 맞게 행동하고
시기와 욕심은 정신건강에 해롭다
남의 것에 탐하지 말고
내 것이 아닌 것에 욕심을 내지 말 것이며
이제는 사랑하고 배려할 줄을 알아야 한다
가장 가까이 있는 내 주변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해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베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며 7월19일 초복을 맞이합니다."
작은 미소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었다면
작은 행동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작은 도움으로 상대방이 바른길로 인도 되었다면
그 기쁨은 두배
주는 사랑
받는 기쁨
나를 위한 배려와 사랑입니다.
=201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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