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입맛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0. 2. 5.

[1]입맛

 

입맛이 살아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다

먹고 싶은 게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먹는다는 것은

숨 쉬는 거와 같은 거다.

 

 

[2]입맛

 

너의 입맛

나의 입맛 다를지라도

먹는다는 즐거움은

인간의 본능인 것을

백만장자 귀족도

천하일색 양귀비도

먹는 일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20100205*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살아 숨을 쉰다는 것에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나의 이야기]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실엘스 아파트 www.llls.kr [잠실성도부동산]  (0) 2010.02.19
도봉산에서  (0) 2010.02.08
변덕쟁이 바우  (0) 2010.02.04
새 날(日)  (0) 2010.01.13
2009년 12월30일 한 해를 넘기며..  (0)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