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울 아들이 군외박(3박4일) 나왔다가. 오늘 오후4시에 부대로 귀대했다. 6주에 한번씩 나온다. 나왔다가 부대에 들어갈때면 늘 서운하고 마음에 걸린다. (잘~있다가 다음달에 나오길...충주공군부대..) 그놈에 정 때문에.*** 2009년 1월13일
|
마음에 큰 공부하라고 잠시 숙제를 안겨준것은
자식들 하고 서서히 떨어지는 연습을 해야 하는
나를 돌이키게 하는 아름다운 이별이였다고.....
잠시 헤여져 있을 지언정
보약 이기도 하고,
이별이란 가끔은 필요 하기도 하다.
'[나의 이야기]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해! (0) | 2009.05.29 |
---|---|
면회 (0) | 2009.04.20 |
살아 있음을 알리는. (0) | 2008.06.03 |
선거 투표장에서... (0) | 2008.04.09 |
나의 친구 순자야~ (0) | 2008.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