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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살아 있음을 알리는.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8. 6. 3.

살아 있음을 알리는 계절에

 

모든 만물이 가장 활발하고

녹음이 왕성할 시기인

6월을 맞이했습니다.

 

시원한 비를 흠뻑 먹은

나뭇잎들은 푸름이 한껏 멋을 내고

생기있게 하늘거리는 생물들이

살아 있음을 만끽합니다.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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