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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달인]/생활종합운동[탁구]

[탁구기술][기본 FAQ]] 기본 FAQ 01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8. 12. 14.

 

[[기본 FAQ]] 기본 FAQ 01

 



기본 FAQ 1

이제 막 탁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신 분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 또는 탁구 상식에 속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Q1: 탁구 러버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2: 탁구 라켓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3: 탁구 러버는 어떻게 붙이나요?
Q4: 시판되는 탁구 러버 중에서 제 라켓 크기에 맞는 것이 있을까요?

Q5: 탁구 라켓(블레이드)과 러버를 따로따로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6: 그렇다면 탁구 러버 한 장은 얼마 동안 쓸 수 있습니까?
Q7: 클리너는 꼭 사용해야 하나요?
Q8: 국내 메이커의 제품은 성능이 나쁜가요?
Q9: 러버 포장지에 쓰인 1.8, 2.0, MAX 등의 표시는 무슨 뜻입니까?
Q10: 이질러버란 무엇입니까?
Q11: 드라이브용 러버를 소개해 주세요.
Q12: 스매시를 할 수 있는 러버는 어떤 것입니까?

- FAQ의 내용은 수시로 갱신 혹은 추가될 예정입니다 -


Q1: 탁구 러버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1: 탁구 러버는 기본적으로 5종류가 있습니다. 흔히 쓰는 용어로 표현하자면 평면러버, 돌출러버, 롱핌플러버, 안티스핀 러버, 한 장 러버입니다. 이를 설명하기에 앞서서 먼저 러버의 구조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러버는 탑시트와 스폰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탑시트는 고무로 되어 있으며 한쪽은 평평하고 한쪽은 돌기가 나 있습니다. 이중 돌기가 난 쪽과 스폰지를 접착시켜서 겉면이 평평하게 되어 있는 것이 평면 러버(= inverted rubber)이고 평평한 쪽을 스폰지와 접착시켜서 겉면이 오돌도돌한 것을 돌출 러버(= pimpled rubber)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돌출 러버 중에서 돌기가 가늘고 길어서 잘 변형되도록 만들어진 것을 롱핌플 러버 또는 페인트 러버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평면 러버 중에서 겉면의 마찰력을 극소화하여 공이 쉽게 미끄러지고 회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한 것을 안티스핀 러버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장 러버(= orthodox rubber)라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돌출 러버나 롱 핌플 러버인데 스폰지가 없고 탑시트만으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생활체육 대회에서는 평면러버와 돌출러버 이외는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고슴도치)

Q2: 탁구 라켓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2: 탁구 라켓은 크게 펜홀더셰이크핸드로 나뉩니다. 펜홀더는 펜을 잡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잡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셰이크핸드는 악수하는 모양과 같이 잡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펜홀더는 다시 중국식과 일본식으로 나뉩니다. 일본식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펜홀더이며 그립 부분이 검지손가락을 걸 수 있도록 올라와 있는 것이 특징이며 러버는 주로 한쪽 면에만 붙입니다. 그리고, 중국식은 일본식에 비하여 세계적으로 좀더 보편적으로 보급되어 있는 것으로서 생긴 모양은 셰이크핸드와 비슷하되 그립이 다소 짧고 타구면이 넓게 되어 있습니다. 러버는 일반적으로 양면에 붙이며 최근의 중국 선수들은 펜홀더의 뒷면으로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데 이를 이면타법이라 합니다. 특히 셰이크핸드와 맞먹는 백핸드 드라이브 기술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불행히도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식 펜홀더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셰이크핸드는 주로 유럽 쪽에서 일반적으로 쓰이지만 최근에는 동아시아 지역에도 넓게 보급되어 있습니다. "라운드 라켓"이라고 부르는 분이 꽤 있는데 "라운드"라는 것은 그저 라켓면이 둥글게 생겼다는 뜻이며 "셰이크핸드"를 부르는 말이 아니므로 절대로 그렇게 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셰이크핸드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백핸드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리없이 라켓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밖에 각종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고슴도치)

Q3: 탁구 러버는 어떻게 붙이나요?

A3: 간단합니다. 우선 필요한 준비물은 탁구 러버 전용 접착제와 롤러입니다. 탁구 전용 접착제는 일반 접착제스피드글루라는 두 종류가 있는데 일단은 일반 접착제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접착제를 적당히 짜내어 러버 의 스폰지 면에 골고루 발라 주어야 합니다. 접착제가 캔으로 되어 있고 붓이 달려 있다면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만 접착제가 튜브로 된 것이라면 일단은 한곳(스폰지 위 아님!!)에 적당히 짜 놓고 뭔가 딱딱한 것(러버 포장의 종이를 오려서 사용하면 좋습니다)으로 적당히 떠내서 스폰지 위로 옮겨 주고 그것으로 적당히 펴 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접착제가 너무 한곳에 뭉치지 않도록 하는 것과 스폰지면에 빈틈없이 “골고루” 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해보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음으로 러버를 붙일 라켓(블레이드) 면에도 똑같이 골고루 발라 줍니다. 그리고 나서 양쪽 면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5분 정도 기다리면 충분하고 대체로 훨씬 전에 다 마릅니다.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과정입니다. 이제 러버를 들고서 우선 상표가 보이는 쪽을 라켓 면의 그립 쪽에다 갖다 댑니다. 이곳에 롤러를 대고 천천히 앞으로 밀어냅니다. 롤러를 사용하는 이유는 스폰지와 라켓면이 완전히 밀착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할 자신이 있다면 맨손으로 하셔도 됩니다. 롤러를 쓰면 공기도 들어가지 않고 균일하게 붙이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때 롤러는 너무 세게 밀 필요가 없으며 그저 앞으로 살짝 굴려 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모든 면이 다 붙었으면 앞뒤로 살살 굴려서 접착이 확실히 되게 해 주고 그 다음에 좀더 세게 누르면서 굴려 줍니다. (무거운 것을 올려놔도 됩니다. 하여튼 눌러서 완전히 접착되게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롤러는 아무거나 둥글둥글한 것이면 됩니다. 시판되는 클리너 통을 이용해도 됩니다. 접착이 끝났으면 이제 잘라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깨끗하게 자르고 싶다면 단단하고 평평한 무언가의 위에 러버 면이 접촉되도록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는 라켓의 둘레를 따라서 칼로 오려 내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 안 되는데 깨끗하게 잘라지지 않았다고 해서 성능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니(당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러버는 어차피 소모품으로서 자주 갈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깨끗하게 자른다 해도 쓰다 보면 둘레가 엉망진창이 되기도 합니다. 신경쓰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가위로 대충 자르셔도 됩니다. (고슴도치)

Q4: 시판되는 탁구 러버 중에서 제 라켓 크기에 맞는 것이 있을까요?

A4: 탁구용 러버는 전부 사각형으로 충분한 크기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것을 라켓에 붙인 다음 잘라내는 것이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고슴도치)

Q5: 탁구 라켓(블레이드)과 러버를 따로따로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5: 블레이드는 합판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스피드, 콘트롤, 단단함 등의 다양한 특성 차이가 나타납니다. 또한, 러버도 메이커와 제품에 따라서 특성이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이런 블레이드와 러버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성질을 갖는 장비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 조합이라는 것은 어떠한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최적의 조합이 크게 달라집니다. A라는 사람에게는 환상적인 장비가 B라는 사람에게는 최악의 장비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처음에는 좀 무난한 장비로 시작하고 기술이 몸에 붙으면 다양한 용품을 시험해 보고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소 돈이 들기는 하지만 자신에게 최적의 것을 찾는 길은 이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블레이드와 러버를 별도로 판매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블레이드와 러버의 수명이 매우 다르다는 것입니다. 블레이드는 한번 구입하면 싫증이 나거나 부러지지 않는 한 꽤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러버는 수명이 매우 짧으므로 자주 교체(1~3개월에 한장씩)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붙여서 판매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러버의 스폰지 두께가 다양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스폰지가 두꺼울수록 파워 있는 공을 칠 수 있는 대신 콘트롤은 저하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조합을 찾을 때는 스폰지 두께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1.7~1.8mm 정도의 무난한 두께를 사용하고 기술이 붙으면 러버를 교체할 때 좀더 두꺼운 스폰지로 바꾸어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슴도치)

Q6: 그렇다면 탁구 러버 한 장은 얼마 동안 쓸 수 있습니까?

A6: 하루에 두시간 정도 매일 연습하신다면 대체로 3개월 정도가 표준 교체 주기입니다. 하루에 한시간만 하신다면 5~6개월은 쓸 수 있습니다. 만약 클리너를 사용하여 연습 후마다 깨끗이 러버를 닦지 않는다면 이 수명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장래에 스피드글루를 사용하시게 된다면 러버의 수명은 표준 수명의 20~30% 내외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오는 "하이텐션 러버"들은 수명이 매우 짧은 편이어서 하루 두시간 연습할 경우 대체로 1~2개월이면 수명이 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Butterfly사의 브라이스(Bryce)라는 제품처럼 일반 러버의 두배에 달하는 경이적인 수명을 갖는 러버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러버의 교체는 때가 되면 하는 것이 아니라 러버의 표면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가운데 부분이 매끈매끈해지고 많이 변질되었다면 교체할 때가 된 것입니다. 심한 경우는 하얗게 되기도 합니다. 크게 변하지 않았더라도 러버의 성능은 사용함에 따라 꾸준히 떨어져 간다는 점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두면 러버를 오래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놔두더라도 자연 산화에 의하여 러버는 어느 정도 손상되며 보관 상태가 나쁠 경우는 오히려 더 빨리 망가지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을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러버를 교체할 때가 되었는데도 교체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 경우는 서서히 폼이 깨지게 됩니다. 스핀이 잘 걸리지 않고 상대 스핀의 영향도 덜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타법으로는 들어가지 않으므로 라켓면도 타구폼도 점점 이상해지게 됩니다. 이점을 명심하시고 러버에는 돈을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슴도치)

Q7: 클리너는 꼭 사용해야 하나요?

A7: 그렇습니다. 하루의 연습이 끝나면 반드시 클리너를 사용하여 깨끗이 먼지를 닦아내야 합니다. 연습을 "시작할 때" 닦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연습 후" 또는 수시로 먼지를 잘 닦아 내고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중한 러버의 수명은 크게 짧아지게 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리너는 거품식과 스프레이식이 있는데 거품식을 권합니다. 탁구공 크기로 러버면에 뿜은 후에 헝겊 등으로 적당히 닦아내면 됩니다. 다만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러버를 손상시키게 되므로 어디까지나 촉촉한 상태에서 가볍게 먼지를 훔쳐 낸다는 기분으로 닦으시기 바랍니다. (고슴도치)

Q8: 국내 메이커의 제품은 성능이 나쁜가요?

A8: 그렇지 않습니다. 성능이 좋고 나쁘고는 저가형인가 고가형인가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Champion과 같은 국내 메이커이든 Butterfly나 Donic과 같은 외국 메이커이든 모두 다 놀이용 저가형 제품은 성능이 그저 그렇고 경기용 고가형(블레이드와 러버를 따로 파는 것)은 성능이 좋습니다. 특히 러버의 경우는 국내 메이커 제품 역시 생산은 일본이나 독일에서 하고 있으므로 품질과 성능의 차이는 외국제와 비교하여 전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블레이드의 경우도 셰이크핸드는 디자인이나 그립의 감성 등의 면에서 떨어지지만 성능 면에서는 손색이 없고 펜홀더의 경우는 일본 회사들 제품과 비교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성능이 손색이 없는 대신 가격 역시 손색(?)이 없습니다.(^^) 동일 수준의 일본 펜홀더 제품에 비하여 다소 저렴하기는 하지만 크게 싸지는 않습니다.

Q9: 러버 포장지에 쓰인 1.8, 2.0, MAX 등의 표시는 무슨 뜻입니까?

A9: 스폰지의 두께를 말합니다. 러버는 Q1의 답변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탑시트와 스폰지로 구성되는데 이중 탑시트의 두께는 2.0mm를 넘지 못하고 전체 두께는 4.0mm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수치 표시는 스폰지의 두께가 그렇다는 것인데 정확하지는 않고 약간의 오차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즉, 2.1이라고 쓰여 있으면 실제로는 2.0~2.2mm의 범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MAX라는 것은 한계 두께라는 뜻으로서 탑시트와 스폰지를 합한 전체 두께가 4.0mm라는 뜻입니다. (고슴도치)

Q10: 이질러버란 무엇입니까?

A10: 두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원래의 의미로서 양면에 다른 종류(Q1에서 설명한 5가지 종류 중)의 러버를 붙인다는 뜻입니다. 즉, 앞면에는 평면러버, 뒷면에는 돌출러버를 붙이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앞면에 평면러버, 뒷면에 롱핌플 러버 또는 안티스핀 러버를 붙이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앞면에는 평면러버, 뒷면에는 돌출러버를 붙인 경우는 "이질속공형"이라고 부르며 전진속공형의 일종입니다. 중국의 왕타오라든지 우리나라의 류지혜, 박해정 선수 등이 이런 전형입니다. 수비형 선수들은 뒷면에 롱핌플 러버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잘못된 뜻이 널리 퍼진 것으로서 평면러버와 돌출러버가 아닌 다른 종류의 러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즉 일반 러버가 아닌 특수 러버라는 뜻인데 흔히 주위에서 이질러버라고 부르는 것이 이것입니다. 생활체육 대회의 공고문을 보면 "이질러버 사용 금지" 등의 말을 흔히 접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역시 특수러버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용어입니다만 특별히 불편한 것이 없어서 그런지 잘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슴도치)

Q11: 드라이브용 러버를 소개해 주세요.

A11: 평면러버는 기본적으로 모두 다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러버입니다. 특별히 어떤 것이 드라이브에 적합하게 설계된 것은 아닙니다. 특성의 차이는 존재합니다만 평면러버는 일단은 스핀에 의하여 승부하는 러버라는 것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고슴도치)

Q12: 스매시를 할 수 있는 러버는 어떤 것입니까?

A12: 어떤 러버로든지 스매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면러버는 스매시보다는 드라이브를 우선하여 설계된 것으로서 스핀의 변화도 가하면서 때로는 스매시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돌출러버는 스핀보다는 스피드 위주로서 스매시를 하는 것이 더욱 쉽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돌출러버 중에도 스핀이 꽤 잘 걸리는 종류가 존재하는데 이는 러버FAQ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고슴도치)

 

 

2002년 3월 27일 게재. 2003년 7월 31일 재편집


본 FAQ는 고슴도치(hedgehog_tt@hanmail.net)가
인터넷상에서 흔히 제기되는 질문들 중에서 엄선하여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타 탁구전문 사이트에 이 내용을 옮겨 싣는 것은 금지하지 않습니다만 이 경우 반드시 출처(고슴도치탁구클럽 http://cafe.daum.net/hhtabletennis)를
명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의 형식이기 때문에
각 항목들 간에는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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