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재민 소대장님께!!!
현소장님 안녕하세요!!!
하루에 몇번씩 들랑거리며 혹시 행여나 궁금해 하면서....
많은 분들에 소식을 접하고 나름대로 궁금증을 해소 하였습니다.
혹시 다른 뉴스라도 있나하고 진짜 하루에 수십번씩 들랑 거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민 소대장님이 제아들 소대장님은 아니셨지만 갈증을 해소에
소대장님의 훈육일지는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지난 6주동안 거의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신2사모 카페에 중독이 된상태가 됐습니다.
감사한 마음 무어라 말로 표할수 없네요.
산소같은 소대장님 이라고 할까요.
목 말라하고 있을 가족을 위해 가믐에 단비같은 현소대장님의 소식에 하루를 편안하게 시작을 했고,
덕분에 잠도 잘자고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군에 현소대장님 같은 분이 있다는것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누구나 생각은 있지만 실천에 옮기기란 쉽지는 않거든요.
지내다 보면 쓰기싫을 때도 있고 귀찮을 때도 가정사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글을 올린다는 것이 정말 쉬운일은 아닌데........
이 모든 것이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없으면 안되리라고 봅니다.
현소장님의 희생이 모든이에게 행복을 준다면, 그것 또한 보람으로 생각 하세요 .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이런 마음 변치 마시고 오래 간직하세요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소원 모두 이루시고요.계속 산소와 같은 역할을 해주세요.^.^
현소대장의 가정에 큰 기쁨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두서없이 몇자 올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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