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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37

오늘도 감사합니다~^^ ㅇ오늘을 맞이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ㅇ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ㅇ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삶을 산다는 것은 푹풍이 지나기길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2022. 10. 21.
하지 감자 하지 감자 감자를 흙만 씻어내고 소금 살짝 뿌려 푹 삶는다 포근포근한 분감자 뽀얀 가슴을 열고 뜨거운 열기를 뿜는다 새콤한 열무김치와 어울린 분감자 농부의 새참으로 긴긴 여름 맞이하는 개구쟁이 간식으로 출출한 뱃속을 채운다 (요즘은 간식으로 잘 먹지 않는 것 같다 포테이칩, 아니면 다른 요리를 해 먹는 것 같다) 2022. 6. 30.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높은 것만이 좋은 건 아닌 듯 비바람에 꺾이고 부러지고 돌 틈사이 다소곳한 들풀 꽃은 보며 2022. 6. 29.
www.llls.kr/ [법성게] www.llls.kr/ 법성게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 제법부동본래적(諸法不動本來寂) 법의 성품 원융하여 두 모양이 본래없고 모든 법이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네.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 증지소지비여경(證智所知非餘境) 이름없고 모양없어 일체가 다 끊였으니 깨친 지혜로 알 일일뿐 다른경계로 알수없네. 진성심심극미묘(眞性甚深極微妙) 불수자성수연성(不守自性隨緣成) 참성품은 깊고깊어 지극히 미묘하여 자기 성품 고집 않고 인연따라 나투우네. 일중일체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 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하나 안에 일체 있고 일체 안에 하나 있어 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라.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한 티끌 그 가운데 온우주를 머금었고 낱낱의 티끌마다 온우주..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