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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1336

÷짐÷ 《 짐 》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생.. 2015. 7. 27.
작은 둥지 작은 둥지 너를 기억하기엔 내 기억의 용량이 모자란다 그러니 자주 들락거려 다오 - 방우달의《그늘에서도 그을린다》중에서 - * 우리의 삶은 작은 둥지 안에 있습니다. 가정이란 둥지입니다. 그 둥지 안에 가족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들이 함께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새끼들이 모두 .. 2015. 7. 25.
늘 첫사랑처럼 (닥종이공예 작가 연병희 작품) 늘 첫사랑처럼 누구에게나 첫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의 첫사랑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누구의 첫사랑입니까.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으로 삽니다. - 이순원의《첫사랑》.. 2015. 7. 23.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예술 작품이 시나 그림, 책이나 건축물처럼 반드시 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신 자신의 삶을 예술작품으로 만들 생각을 하자. 우선 당신에겐 자기 자신이 있고, 자신을 가꾸어갈 얼마나 될지 모를 시간이 있다. 미래 당신의 모습을 우선 능력껏 .. 201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