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좋은글 참된글323 처음처럼 살아갈 수 있다면 음 처음처럼 살아갈 수 있다면 첫사랑을 시작할때 그 순수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면 영원하지 않을 사랑은 없으리라. 첫만남을 막 가졌을때 그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늘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면 오래가지 않을 만남은 없으리라. 새옷을 처음 입었을때 그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2008. 3. 26. 낯추면 높아진다(자운영꽃밭에서) 낮추면 높아진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 2008. 3. 18. 레테의 강 레테의 강 칸 언제가부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강이 하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 겨울 봄 ... 여름 그 그리움 같은 강물 위로 무심히 계절은 오고 갑니다. 뱉어 버리면 그만인 짙은 그리움을 속으로 삼키고 있습니다. 자꾸 자꾸 삼키다 보면 어느덧 내 것이 되어 무던한 날 오겠죠. 살아가면서.. 2008. 3. 14.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 2008. 3. 13.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