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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정(고향)소식]/심장같은 친구얘기

인천 월미도 탐방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23. 6. 16.

인천 월미도 탐방] 2023.06.15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 월미 전망대)

올 한 해는 생일잔치 맞이하는 해로서
친구들 7명 소집
우린 "365일 생일이다"라는 패치를 걸고 만나는 날이 항상 내 생일~ 아호ㅋㅋ
공짜 지하철을 이용하여
동인천 맛집으로 헤이 고고씽~

아귀찜으로 허기를 채우고 나서
케이크에 촛불 한 개를 켜고 축하 쏭
해피 보스 데이 투유~^^♧>}× ÷=♤♡♡@%^/:_/ㅉㅉㅉ ㅉㅉㅉ
생일축하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 가
월미도를 한눈에 담으리라  
월미바다 열차를 올랐다
생각보다 엄청 괜찮다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열차다

요즘 지방 자치시대
가는 곳마다 그 지방의 특성을 살려
잘 가꾸고 먹거리 볼거리로 사람들을 유혹하며 경쟁적으로 모이게 한다

6.25 전쟁하면 당시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이 생각나게 하는 장소
역사와 무역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이바지했던 곳으로
바다와 역사를 이용한 볼거리 먹거리
어느 도시한테 절대 뒤지지 않을 장소
"인천 월미도" 감히 자랑하고 싶어진다

예전에 인천을 한번 다녀오려면 교통이
복잡하고 차는 밀리고 하루에 다녀가기란 피곤했다 그런데 요즘은 인천대교를 선두로 사방팔방 도로가 편리하게 연결되어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다
올해 인천월미도 "강력추천" 해봅니다

제2의 부산을 연상하게 하는 인천
오히려 부산이 구 도시라면
인천은 신도시급 항구도시로 부산보다 발전에 있어 몇 년 후엔 역전의 도시가 되지 않을까? 감히 점을 처 본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