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극장의 가어2(嘉語) - □네 운명을 사랑하라.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대양
으로 너의 배를 띄우라 !
□영웅주의적인 앎의 전사 !
○다시 말하면 침묵할 줄 아는자,
고독해질 줄 아는자,결단을 내
릴 줄 아는자.
□나무가 악천후나 폭풍우를 겪지
않고 자랑스럽게 하늘높이 자라
날 수 있겠는가 ?
□루 살로메와의 사랑
○의지의 독립성을 갖춘 금강석.
○활력넘치는 지성이 강렬한 눈빛
으로 나타났고,여성으로서는 보
기드문 장중한 목소리가 흘러나
왔다.
○니체는 마치 오래된 성같은 본질
에 지하감옥이나 숨겨진 창고를
가지고 있다.
○니체와 루는 표면상으로는 둘도
없는 자유정신의 쌍둥이 였다.
○그러나 조금더 들어가면 니체안
에는 자유정신이라는 말로는 표
현할 수 없는 어둡고 섬뜩한 본질
이 있는데,
○루는 바로 그 어두운 세계를 보
고 놀랐던 것이다.
○루는 니체를 사상가로서 존경했
지만,남자로서 좋아한 것은 아니
었다.
○니체에게 루 살로메는 환멸의 원
인이었고 동시에 창작의 동력이
었다.
□그는 자신의 피를 짜내 그것을 잉
크로 삼아 글을 썼다.
○다시말해,혼을 바쳐 글을 썼다.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과 높이 솟
아 오르고 싶은 마음.
□영원회귀의 궁극적 비밀을 듣는
유일한 청중은 그 지신뿐이다.
□늘 그렇지만 나는 또 다른 나와의
대화에 너무나도 열성적이다.
□초인이라는 말은 최고의 완성된
인간유형을 지칭하는 말이다.
□니체는 초인이 고귀한 성자보다
는 차라리 잔인한 전사로 이해되
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니체는 또 < 차라투스트라는 말
했다 >에서 초인을 "사람이라는
먹구름을 뚫고 내리치는 번개"
라고 묘사한다.
□니체가 나폴레옹을 인간가운데
만나는 유일하고도 가장 늦게 나
타난 초인에 가장 근접한 인간으
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춤을 출 줄 아는 신만을 믿
으리라.
○초인은 나비처럼,비눗방울처럼
가볍게 이 대지 위를 춤추며 다
니는 존재다.
□권력의지는 모든 생명체의 본성
○오직 생명이 있는 곳,그 곳에만
의지가 있다.
○권력의지는 자기극복의 의지다.
□니체는 영원회귀사상을 도달할
수있는 최고의 긍정형식이라고
묘사한다.
○니체는 < 차라투스트라는 말했
다 > 도입부에서 독수리가 커다
란 원,독수리의 목을 둥글게 감
은 뱀의 몸둥이를 묘사함으로써
○앞으로 전개될 '영원회귀'의 그
둥근고리를 보여준다.
○진리는 하나같이 굽어 있으며 시
간 자체도 일종의 둥근고리다.
□엄청난 작품을 썼지만 진실로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고독한 상황에서 니체는
자기자신에게 영광을 스스로 부
여했던 것이다.
□니체는 하나의 길을 찾아낸 최초
의 사람이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다이너마이트다.
○다이너마이트가 암시하는 무서
운 파괴력은 니체 철학이 목표로
했던 바라고 할 수 있다.
□위대한 것은 위대한 인간을 위해,
심오한 것은 심오한 인간을 위해,
미묘하고 섬세한 것은 세련된 인
간을 위해 존재한다.
○간단히 말해 모든 귀한 것은 귀
한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고통이야말로 자기창조의 원천
적 힘이다.
○니체는 고통의 크기가 한 인간의
고귀함과 비범함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광기의 심연에 발을 반쯤 담그고
난 상태에서야 니체는 자신과 가
날픈 끈으로 연결돼 있던 인간관
계를 끊을수 있었다.
□니체는 균형감각의 위태로운 흔
들림,합리성을 위협할 의식의 과
속질주속에서도 자신의 사유를
'대담무쌍한 인식의 미궁'이라고
묘사한다.
□무의식적 욕망의 심층에서 니체
는 카이사르였고,황제였고,세계
의 지배자였던 것이다.
□니체가 정신 퇴행의 어둠속에서
세상사에 무관심 해져 있는 동안
그의 책들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
가기 시작했다.
□니체가 죽고 몇년이 지나지 않아
니체의 명성이 온 유럽을 뒤덮기
시작한다.
□정신에 이어 육체가 죽기까지 10
여년 동안 전설적인 별이 되었다.
□오,돌아오라 !
내 미지의 신이여 ! 내 고통이여 !
내 최후의 행복이여 !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대양
으로 너의 배를 띄우라 !
□영웅주의적인 앎의 전사 !
○다시 말하면 침묵할 줄 아는자,
고독해질 줄 아는자,결단을 내
릴 줄 아는자.
□나무가 악천후나 폭풍우를 겪지
않고 자랑스럽게 하늘높이 자라
날 수 있겠는가 ?
□루 살로메와의 사랑
○의지의 독립성을 갖춘 금강석.
○활력넘치는 지성이 강렬한 눈빛
으로 나타났고,여성으로서는 보
기드문 장중한 목소리가 흘러나
왔다.
○니체는 마치 오래된 성같은 본질
에 지하감옥이나 숨겨진 창고를
가지고 있다.
○니체와 루는 표면상으로는 둘도
없는 자유정신의 쌍둥이 였다.
○그러나 조금더 들어가면 니체안
에는 자유정신이라는 말로는 표
현할 수 없는 어둡고 섬뜩한 본질
이 있는데,
○루는 바로 그 어두운 세계를 보
고 놀랐던 것이다.
○루는 니체를 사상가로서 존경했
지만,남자로서 좋아한 것은 아니
었다.
○니체에게 루 살로메는 환멸의 원
인이었고 동시에 창작의 동력이
었다.
□그는 자신의 피를 짜내 그것을 잉
크로 삼아 글을 썼다.
○다시말해,혼을 바쳐 글을 썼다.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과 높이 솟
아 오르고 싶은 마음.
□영원회귀의 궁극적 비밀을 듣는
유일한 청중은 그 지신뿐이다.
□늘 그렇지만 나는 또 다른 나와의
대화에 너무나도 열성적이다.
□초인이라는 말은 최고의 완성된
인간유형을 지칭하는 말이다.
□니체는 초인이 고귀한 성자보다
는 차라리 잔인한 전사로 이해되
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니체는 또 < 차라투스트라는 말
했다 >에서 초인을 "사람이라는
먹구름을 뚫고 내리치는 번개"
라고 묘사한다.
□니체가 나폴레옹을 인간가운데
만나는 유일하고도 가장 늦게 나
타난 초인에 가장 근접한 인간으
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춤을 출 줄 아는 신만을 믿
으리라.
○초인은 나비처럼,비눗방울처럼
가볍게 이 대지 위를 춤추며 다
니는 존재다.
□권력의지는 모든 생명체의 본성
○오직 생명이 있는 곳,그 곳에만
의지가 있다.
○권력의지는 자기극복의 의지다.
□니체는 영원회귀사상을 도달할
수있는 최고의 긍정형식이라고
묘사한다.
○니체는 < 차라투스트라는 말했
다 > 도입부에서 독수리가 커다
란 원,독수리의 목을 둥글게 감
은 뱀의 몸둥이를 묘사함으로써
○앞으로 전개될 '영원회귀'의 그
둥근고리를 보여준다.
○진리는 하나같이 굽어 있으며 시
간 자체도 일종의 둥근고리다.
□엄청난 작품을 썼지만 진실로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고독한 상황에서 니체는
자기자신에게 영광을 스스로 부
여했던 것이다.
□니체는 하나의 길을 찾아낸 최초
의 사람이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다이너마이트다.
○다이너마이트가 암시하는 무서
운 파괴력은 니체 철학이 목표로
했던 바라고 할 수 있다.
□위대한 것은 위대한 인간을 위해,
심오한 것은 심오한 인간을 위해,
미묘하고 섬세한 것은 세련된 인
간을 위해 존재한다.
○간단히 말해 모든 귀한 것은 귀
한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고통이야말로 자기창조의 원천
적 힘이다.
○니체는 고통의 크기가 한 인간의
고귀함과 비범함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광기의 심연에 발을 반쯤 담그고
난 상태에서야 니체는 자신과 가
날픈 끈으로 연결돼 있던 인간관
계를 끊을수 있었다.
□니체는 균형감각의 위태로운 흔
들림,합리성을 위협할 의식의 과
속질주속에서도 자신의 사유를
'대담무쌍한 인식의 미궁'이라고
묘사한다.
□무의식적 욕망의 심층에서 니체
는 카이사르였고,황제였고,세계
의 지배자였던 것이다.
□니체가 정신 퇴행의 어둠속에서
세상사에 무관심 해져 있는 동안
그의 책들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
가기 시작했다.
□니체가 죽고 몇년이 지나지 않아
니체의 명성이 온 유럽을 뒤덮기
시작한다.
□정신에 이어 육체가 죽기까지 10
여년 동안 전설적인 별이 되었다.
□오,돌아오라 !
내 미지의 신이여 ! 내 고통이여 !
내 최후의 행복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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