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친구에게
올 한 해 코로나로 어둡고 막막했던
경자년 마지막 날을 추위로 장식하네~
그동안 카톡에 개근? 하다시피 불을 지핀 친구들
송재헌, 장인석, 이재순, 이철행을 비롯
누구누구? 친구들 너무 고맙고
그 외 친구들 종종 좋은 글로
아님 답으로 소통하는 걸 보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비롯 글을 남기진 않지만
47명의 친구들에 숫자가 하나씩 지워지고 있다는 건
어느 곳에 선가 숨 쉬며 지내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안도하며
그 또한 감사한 일이지~
그저 아프지 말고
건강의 유의하시고 신축년 새해
건강 잘 지키시는 해가 되시길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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