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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虛潭(허담)조성열·글모음

피와 땀과 눈물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20. 11. 24.
피와 땀과 눈물 -

원래는 처칠의 수상취임연설에서
히틀러와의 전쟁으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저는 피와 땀과 눈물
밖에는 바칠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에서 유래되었지요.

저는 중대장때,이 언어를 인용하여
"나는 피와 땀과 눈물의 3액체로 여
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즉 피가 있는 한 불타는 열정을,땀이 있는 한
끊임없는 노력을,눈물이 있는 한 전
우애를 갖자"고 강조했습니다.

그 후고충위총무과장때, 청사이전관련하여 예산 6억이 부족
하여,임광빌딩건물주 임광수회장님
을 찾아가 담판할 때,
"독도를 칼로 베면 한국인의 피가
솓는다 합디다.
저는 이제까지 피와 땀과 눈물의 3
가치속에 살았습니다.
위원장님을 위해 충성하다보니 예
산이 부족하니,저를 한번 도와달라"
고 하소연 하였어요.

그 댓가로 4억7500만원의 임대료
를 삭감시킬 수 있었습니다.

15년전의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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