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3일] 늘 푸른 대학 탁구 교실
4월을 보내며
만물을 소생케한 위대한 4월
잠자던 무명초에 잠을 깨우며
야생화에 응원해 주던 달이기도 했습니다
하얀 목련
노란 개나리
연분홍 꽃잎
처마 및 연보라 제비꽃
이름을 알 수 없는 꽃들
연초록 나뭇잎
꽃향기 흩날리며 만물을 소생케한 4월
이제는 세월의 장사앞에 말없이 떠나보냅니다
가난해도 부족해도 가리지 않는 위대한 자연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사랑으로
가슴뛰는 용기와 희망을 주던 4월 참 행복했습니다
4월 새로움으로 시작했던 설레임은
5월을 맞으며 더욱 진해지는 나뭇잎저럼
우리의 삶도 아름답게 익어가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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