猛虎行(맹호행,이태백)중에서 -
四海雄俠兩追隨(사해웅협양추수)
溧陽酒樓三月春(율양주루삼월춘)
楊花茫茫愁殺人(양화망망수살인)
大夫相見且爲樂(대부상견차위락)
槌牛撾鼓會衆賓(추우과고회중빈)
我從此去釣東海(아종차거조동해)
得魚笑寄情相親(득어소기정상친)
[ 맹호 가는길 ]
사해의 영웅들 그대를 좇네
양춘 삼월 율양 술집에 올라
버들꽃 아득할 새 시름 못참겠구나
대장부 서로 만나니 한바탕 즐겨야
하네
소 잡고 북 치며 많은 손님 모아 노
세
나는 이제 동해로 가서 낚시질 하려
하니
고기 낚거든 즐겨 보내 정 표시 삼
고자 하네.
2019.1.28.虛潭.조성열드림.
*시가 길어 중략했습니다.
설명절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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