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탁구 하시는 어르신들이 힘이 부치시는 것 같다. 금방 지치고 피곤해하시며 잠깐치고 쉰다. 탁구대가 부족함에도 자리가 여유 있다.
아무래도 젊은 분이 아니라 나이가 있다 보니 한게임 정도 치시고 나면 바로 의자가 엉덩이에 붙는다 체력은 국력입니다. 힘내세요.^^*
*오늘은 나 혼자 렛슨을 했다. 내 깐엔 공을 따라 다니며 한 점이라도 놓치지 않고 연결하려 열심히 뛰어다닌다. 어르신들을 교습한다는 게
초보자처럼 하나둘 세면서 하는 게 아니라 예전 치시던 스타일이 있어 바꾸기는 어렵고 그냥 땅에 떨어지지 않고 오래 맞춰주는 게 좋은 것
같아 연결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콘크리트 바닥에서 무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내 무릎이 망가져 가는 것 같다.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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