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요즘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가 너무 심하다.
온종일 뿌연 미세먼지로 온통 서울 하늘이 뒤덮여 있어 숨쉬기조차 꺼림칙한 요즘이다.
지난주엔 여행 다녀오느라 결석하고 2주 만에 나왔다
오늘은 어르신께서 많이(10명 정도) 안 나오셨다
혹시 감기라도 걸리신 걸까?
아니면 꽃구경 여행이라도 가셨을까?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의 수강생들이 워낙에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어서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선수촌에 사시는 어른 한 분은 작년에 탁구를 한다며 동네에 나와 자랑하셨다는데 올해는 아프셔서 못하신다고 한다.
한 해 한해가 다르게 느껴지는 어르신들이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저하고 좀 더 오랫동안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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