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9회]
4월 21일 비 갠 뒤라 날씨가 맑고 상쾌하다
날씨가 흐린 날 온 종일 몸도 찌뿌듯하고 마음도 무거웠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무척 상쾌하다.
온 천지가 밝고 맑고 깨끗하고 대청소한 나무들이 방실방실 웃는다.
활짝 핀 영산홍 철쭉은 아파트 담장에 예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일찍 가서 준비하고 해야지 했는데 오늘도 역시 꼼지락거리다 시간을 맞춰서 도착
어르신들은 일찍 나오셔서 한게임 하신 것 같다.
7~80 넘으신 어르신들의 열정이 요즘 젊은이들 못지 않게 적극적이시다.
그동안 열심히 일만 알고 지내시다 늦게 탁구에 대한 즐거움을 찾으신 어르신들의 열기는 대단합니다.
앞으로 열탁, 즐탁, 행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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