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풍경[7회]
오늘은 나 혼자 수업이다
함께하던 수희님이 여행을 갔다
5분 렛슨
즐건 맘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등줄기를 타고 물이 흐른다.
행복의 땀방울이 조금씩 영글어간다
띵 하던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기분이 상쾌하다
잠시 일상을 접고 뛰는 나 자신이
푼수인 건가? 바보인 건가?
나도 나 자신이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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