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새마을 지구에 아파트 423가구
송파구, 재건축 계획 공고
황정수기자pao@sed.co.kr
- 입력시간 : 2011.11.02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새마을시장 옆 단독주택지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돼 아파트 423가구가 지어진다.
2일 송파구청은 최근 주민설명회를 거쳐 지난 1일부터 ‘새마을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공람 중이라고 밝혔다. ‘새마을 주택재건축’지구는 잠실동 210~213 일대 199개 동 규모 단독주택지로 면적은 2만8,323㎡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가깝고 ‘트리지움’아파트와 마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2종 일반주거지역 중 2만1,879㎡는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돼 최고 높이 20층 이하 아파트 6개동 423가구가 건립된다. 조합설립추진위에 따르면 아파트는 공급면적별로 ▦82㎡(25평) 76가구(임대주택 45가구 포함) ▦104㎡(31평) 19가구 ▦115㎡(35평) 268가구 ▦153㎡(46평) 60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예정지 북쪽 도로변에는 연도형 상가가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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