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는 나입니다
어느 사람도 아닙니다
너도 당신도 아닌
진정
나만의 나입니다.
나를 다독이고
나를 가꿀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나입니다.
나는 나
네가 아닌 나입니다
누구의 것도
아닌
나 일 뿐입니다.
나는 내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먼저 나를 용서해야
나'라는 존재가
살아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나입니다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하고 귀한
진정 나만의
멋진 예술 작품입니다.
2011.11.2
'[나의 이야기]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백사진/2 (0) | 2011.11.14 |
---|---|
깊어가는 적상산의 가을 (0) | 2011.11.08 |
시월(10월) 산 (0) | 2011.11.01 |
방문객//10월11일 (0) | 2011.10.21 |
귀한 손님이 오시다 (0) | 201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