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설 차례상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 전통시장에서「설맞이 특별이벤트」개최 
              →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 볼거리 총집합, 경품추첨 행사도 다양
           - 전통시장에서 <산지특산품 직송 직거래 판매> 개최
           - 서울전통시장 상품권 3% 할인 판매, 전통시장에서 사용

 

 다가오는 설 차례상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자! 

■ 송파구가 설을 앞두고 물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질좋은 상품을 장바구니 가득 채워주기 위한 “설맞이 특별이벤트” 전통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맞이 특별 이벤트는 ▲제수용품 30% 할인판매  ▲고객참여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개최된다

 

<제수용품 최대 30% 세일! 전통시장 및 잠실롯데백화점 앞마당에서 직거래장터 열려>

<제수용품 할인판매>는 전통시장에서 열리는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폭탄세일을 실시한다. 그리고  석촌시장 등 송파구 관내 6개 전통시장에서는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영광굴비, 강진쌀, 건어물, 한과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잠실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도 지방 시, 군과 손잡고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에게 공급한다.


<제기차기 등 볼거리 총집합, 경품추첨 행사도 다양>

이벤트가 진행되는 전통시장에서는 할인판매 외에도   ‘제기차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민속놀이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한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로 전통시장에서 행운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특히 부모와 함께 시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놀이를 즐기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또 어른들은 어린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송파구 전통시장 이벤트행사 안내】

연번	시  장  별	행사기간	주요 프로그램	상인회 연락처
1	마천중앙시장	1.24~26	- 농산물 직거래 : 사과, 미역 - 문화공연 : 민요,창,섹스폰,하모니카 등 - 경품행사 : 상품권 증정 등	448-2808
2	석촌시장	1.24~31	- 농산물 직거래 : 홍삼, 수삼 - 합동세일, 제수용품 할인 - 참여행사 : 제기차기, 장바구니이벤트 - 상품권경품, 무료배송 실시 등	414-8784
3	새마을시장	1.25~26	- 농산물 직거래 : 땅콩 - 합동세일, 문화공연 -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체험	2203-4949
4	풍납시장	1.24~28	- 농산물 직거래 : 강진쌀 - 합동세일, 특산품장터, - 전통풍물놀이, 경품행사 등	470-6005
5	방이시장	1.22~30	- 농산물 직거래 : 청도도형곶감 - 합동세일, 경품행사, 문화공연 등	070) 8953-3811
6	문정동  로데오상점가	1.26~31	- 합동세일행사(점포별 20~60%) - 참여행사 : 투호놀이, 제기차기 - 경품행사 : 상품권 증정 등	400-1633

※민속놀이체험 참여자 전통시장 상품권 증정 등

<전통시장 상품권 3% 할인판매,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

아울러,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서울전통시장 상품권」을 3%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혜택을 두 배로 누릴 수 있다. 

「서울전통시장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으로 발행‧판매해 소량의  물건 구입 시에도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권면금액의 8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거슬러 받을 수도 있다. 

상품권은 우리은행 서울지역 전지점(440개 지점)에서 연중 3% 할인된 금액으로 현금 또는 BC카드로 구매 가능하며, 서울시내 169개 전통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특히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석촌시장에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해 구입물품을 집 앞까지 무료로 배송해주고 있으며, 화장실 개선 등 대형 쇼핑센터 못지않은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홍순화 송파구 경제진흥과장은 “최근 물가급등으로 설 장보기가 겁이 난다는 시민들도 있다”며 “품질 좋고 값싼 제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찾아 물건도 구매하고 각종 문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