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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부동산 정보]/잠실벌생생소식

잠실 효성올림픽카운티2 (신천역세권:오피스텔):올림픽타워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9. 8. 1.
                                                                        송파구 잠실동 성도부동산 : 421-3633()
 
효성올림픽카운티2 가 새 이름 잠실 "올림픽타워 바뀌었습니다.]  
 

단지 상세정보

소  재 지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75
단지규모 : 285세대 / 0개동 / 19층
면      적 : 62A㎡,62B㎡,102㎡
난방방식 : 개별난방
준공년도 : 2004.01 / 건설사 : 효성건설
 
사진

단지전경

 

 

  **내부사진**
   
 
**잠실지역 오피스텔**(글/조성인)
 
신천역과 종합운동장 사이에 2004년도 건설한 "효성올림픽카운티 2"라는 오피스텔이 있다.
잠실에서 유일하게 최근 건설한 오피스텔이다.
사무실과 원룸형식의 주거를 겸한 사무실이다.
최근에 매물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찾고자 하는 물량이 없다는 것이다.
잠실리센츠 아파트12평형@ 매매가가 4억 이다
12평 원룸아파트를 4억 주고 사기에는 좀 비싼 것 같고, 빌라를 하자니 나중에 현금화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하다고 한다. 
그보다 나중에 현금전환이 빠를 것 같은 오피스텔이 유리하지 않나 해서 손님들이 그곳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앞으로 지하철 9호선이 연결되고 제2 롯데 110층이 건설되면 잠실에 소형 평형의 주거가 부족할 것이다.
잠실 재건축 아파트단지들의 주거가 대부분 33평 이상의 아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25평형이 있다고 해도 신혼부부나 노인 가족이 지낼 수 있는 형태다. 모든 사람이 여유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독신자가 살기에는 좀 부담되는 아파트다.
아파트값도 만만치 않다. 25평형 아파트 시세가 2009년 7월 오늘 시세로 7억 5천만 원이다
그렇다고 보면 분명 매력은 있다.
나중에 노후대책으로 2~3개 매입해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임대료 받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요
수명이 길어진 세상에 연금받는 느낌?, 생각하면 즐거울 것 같아 감히 글을 올립니다. 
임대료는 19평형이 보증금 1000~2000만원/ 월70~80만 원에 이뤄진다.
소형 평형이 절대 부족한 이 상황에서 오피스텔을 사면 후회한다는 것은 지역적으로 사정이 있겠지만
이곳은 앞으로 미래 가치를 봐서 괜찮을 것 같다.
한 도시가 만들어질 때는 큰집, 작은집이 함께 어우러져야 건강한 도시라고 생각한다
요즘같이 독신자들이 많은 시대에 오피스텔 같이 적은 평형이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는 분명 매력은 있습니다
길게 보면 어떨까?
요즘 많은 사람이 오피스텔을 찾고 있다는 것은 무얼 말하는 건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이곳 부동산에서 일어나는 일 중 하나 미약한 소견을 부족한 글로 올렸습니다.
 
올여름은 국지성 소나기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피서철에 여행 무사히 다녀오십시오.
기회는 노력하는 자의 것이랍니다.  
 
 
    --20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