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이제는 정말 내려 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나의 생각과
나의 아집과
나 라는 틀에서
서서히
벗어냐야 될 때가 됐음을 아는데도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시각각 깨어 있을 때
그 순간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국집하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쉼없이 흐르는 물은
스스로 정화가 되어
맑고 투명하게 흐릅니다.
우리들이
매 순간순간 깨어있을 때
온전한 나의 삶이 된다는 것.....
지금은 모두 어려운 시절입니다.
어려울수록
지혜롭게 극복하는 슬기가 필요합니다..
다가오는 기축년도..
마감하는 무자년도..
우리 모두에게
온전히 깨어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매 순간마다..
깨어 있는 자신을 발견해 보기로 합시다...
- 원적산에서 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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