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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달인]/생활종합운동[탁구]

그랑프리 1차대회 우승 김연아, "훈련이라 생각하고 연기"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8. 10. 27.

 

그랑프리 1차대회 우승 김연아, "훈련이라 생각하고 연기"

【서울=뉴시스】

" 훈련이라 생각하고 연기했어요. "

김연아(18, 군포수리고)는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에버렛 캠캐스트아레나 빙상장에서 열린 2008~2009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부문 프리 스케이팅에서 123.95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69.50)과 합쳐 193.4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피겨스케이팅 전문 웹사이트 '아이스네트워크'는 김연아와 가진 인터뷰를 게재했다.

김연아는 " 훈련 때 했던 대로 연기하려고 했다. 긴장됐지만 훈련이라고 생각했다. 곧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고 결국 해낼 수 있었다 " 고 우승 비결을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 과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하지만 김연아는 이어진 트리플 루프에서 잠시 머뭇거려 1회전에 그쳤다.

아이스네트워크는 " 이날 심판들은 김연아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에게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감점을 줬다. 김연아가 범한 단 한 번의 실수는 이어진 트리플 루프에서 1회전에 그친 것 " 이라며 김연아의 연기를 칭찬했다.

김연아는 " 프로그램 2개가 다 만족스럽다. 좋은 흐름을 시즌 내내 이어가고 싶다 " 고 말했다.

그는 " 한인 관중이 많이 찾아와 훨씬 편안한 기분으로 연기했다 " 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어 김연아는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 맞닥뜨릴 그랑프리 파이널에 대한 질문에 " 이번 대회에도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온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해 이번 대회에만 집중했다 " 고 답했다.

김연아는 " 한국 선수들도 그랑프리 무대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과 함께 경쟁했으면 좋겠다 " 는 바람을 드러냈다.

< 관련사진 있음 >

박대로기자 daero@newsis.com

 

김연아 08-09 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우승

빙판 녹인 아라비아의 열정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 컴캐스트 아레나에서 치러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 | 나비뉴스 08.10.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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