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는 진 딕슨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가가 있었습니다만, 근래에는 쥬세리노 노부레라는 브라질의 초능력자가 주목을 받고 있죠. 특히 그는 항상 자신의 예언을 해당 국가의 대사관 등지에 편지로 보내고 (심지어 후세인이 숨어 있었던 장소까지 미국 대사관에 편지로 보냈다고 함;;) 답장을 받아두는 형태로 증빙을 해두어서 자신의 예언들이 적중했음을 어필해 왔는데요.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쥬세리노의 예언 적중 사례들] 그것은 2000년이 끝나기전에 일어납니다. 수천 명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쥬세리노의 예언들 중에서 또 하나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이 바로 자연 재해에로 인한 대형 참사들입니다. 실제로 2007년 3월 25일 진도 7.1의 지진이 발생했고, 2008년 5월 14일 경에 일본의 치바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한 다고 말했는데 이것 역시 그대로 적중(날짜만 6일 빗나감)했으며
무엇보다 올해 중국에서 발생한 쓰촨 대지진에 대해서도 이미 지난 해 중국 정부에 대지진을 예보하는 편지를 보냈었다고 하지요. 그럼에도 쥬세리노의 예언 하나 때문에 현재 공포를 느끼고 있는 나라가 있으니 바로 일본 입니다.
쥬세리노는 지난 1월 일본의 방송에 출연해서 2008년 9월 13일에 아시아에 대지진 (사상자 100만명 규모)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간한 그의 예언집 미래로부터의 경고에서 이 대지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 한차례의 대지진(M 9.1 규모)이 아시아에서 일어날 것인데, 그 지점을 중국의 톤킨만 혹은 일본의 토카이 지방이라고 지목하고 있습니다. 열대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발병할 것이며, 2010년에는 요코하마에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는 등 근년 안에 일본에 여러가지 재앙이 있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예언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주는 중압감이 해당 국가의 국민들에게는 이미 정신적인 재앙이 아닐까 싶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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