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회수하기 바쁜 조합원님들 .....뉴스가

물건 회수하기 바쁜 조합원님들.....  "뉴스가 밉다"   

 

5월 마지막주 시작인 월요일 이네요.

오늘 예상은 했습니다만 매도자 마음이 흔들리는 날이였습니다.

입주를 불과4~5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조합원님들 마음에도 갈등이 심하리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입주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얼마안남은 시점에서 집을 판다고 생각하면

아쉽고 서운한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팔려고 생각했던 조합원님들은 개개인의 사정이 알게모르게

사연이 있고 깊은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재건축 한다고 마음고생 정신적으로 고통 .가족간에 갈등....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부동산을 하지만 재건축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거주하셨던분들이 입주를 많이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크거든요..

다들익히 알고 있겠지만 재건축을 하면 동네가 변하고   집주인도 새로 바뀌고 ,

기존에 계셨던 조합원분이 좋은데로 가는분도 계시지만 대체로 여기보다는 좀더 변두리로 옮기거나

타동네로 옮겨 가지요.

 

제가 생각하는 도시는 상류층 중산층 이하 모두 어울리면서 도시가 형성되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며,  짧은소견 입니다.

서로가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인간이 먼저지 돈이 우선은 아니다 지는 이렇게 봅니다...ㅇㅇㅇ.^^* 

 

하여튼 오늘은 매도자 분들이 헷갈리는 날이였다.

이럴때는 내소신껏 자금계획을 잘세우셔서 그대로 움직이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이렇때니까 집이 매매가 되고 그렇지 한동안은 매매가 안되서 우왕좌왕 할때도 있었잖아요..

서로 입장바꿔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요...??

"매도자 집을 갖고계신 조합원한테 전화 한번하면 가격이 올라가고

아니면 보류 조금 더오르면 팔겠다 입니다.. 

급한 매물은 점점  없어지지만....  뒤타로 숨은 매물도 의외로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반포아파트 분양가 얘기가 나오기 무섭게 반영한다.

금방 값이 많이 오르고 무슨  일이라도 있는것 처럼

나왔던 매물들을 거둬들이고 그런 하루 였습니다.

 그렇다고 살사람도 많은 것은 아니다.

그져 몇몇사람이 시기를 놓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매도 매수자간의 신경전이 팽팽합니다.

여기서 살려고 하시는분이 조금 주츰하면 시세는 다시 ......?????

그러나 기름값 물가를 생각하면 또 그것도 아니고 ...

제생각은 현금으로 갖고 계시면 안된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쩌다 매수자가 있어 연락이되면 가격 올리고 보류한다 입니다. .

항상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는 부동산이 활발하고요   목요일 지나면 조금 잠잠 하거든요. 이럴때는 .......??????

 

*****??????????.......                             2008년 5월 26일 .

      송파구 잠실동 209-11  잠실성도 부동산      421-3633        414-456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