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재건축 아파트이외의 주택은 가격이 심상치 않다

잠실 재건축 아파트이외의 주택은 가격이 심상치 않다.

                                                           2008년 5월 17일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린다.

잠실1,2단지 이외의 주택이 매매가 안되고 가격도 많이 내려간 상태다.

잠실재건축이 완공되어 가는 시점에서 입주물량이 많아 주변 오래된 아파트값이 맥을 못추고 무너지고 있다.

송파뿐이 아니라 강남 분당 모든지역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다.

재건축 입주물량이 1단지5678세대가 올9월말 입주승인되고,

2단지 5563세대 7월말입주승인, 잠실시영6864세가가 한꺼번에 올 하반기부터(8,9,10월) 본격적으로 입주에 들어간다.

이미 3단지 4단지가 (6374세대)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잠실 1,2,시영 하반기에 18,105세대가 한꺼번에 입주를 하게되면 과연 주변에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궁금하다.

전,월세 또한 만만치 않을것같다.

예전에 투기 목적으로 투자한사람이 많은 아파트라서 입주때가 되면 그것또한 궁금하다.

잠실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사람이 없고, 전국구 아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사놓고 외국에 나가있는사람 또한 은근히 많다.

올하반기 입주 전쟁이 시작되면  주변 전 월세 시세 급하락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염려가 된다.

어째든 잠실재건축 입주를 얼마안둔 시점에서 여러가지 자각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다.

강남에 재건축을 못하고 30여년 넘은 헌아파트에서..잠실 새아파트로 옮겨야 되지 않을까요???????

 교통(지하철 2호선) 백화점, 한강, 종합운동장,석촌호수,올림픽공원,아산병원, 삼성병원,생활여건이 편리하고

모든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진 잠실로  이동하지 않을까 살짝 점처본다.

또한 강남의 학원들도 속속 잠실로 옮겨와 강남 학원이 안부러울 정도 완벽하다.

이렇다고 보면 궂이 낡은아파트에서 살이유가 없을것 같다.

잠실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는 통계도 나와있다.

앞으로 일년정도 입주를 다하고 안정이 되면 송파 잠실 그림이 좀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

젊고 힘이넘치는!!! 아름답고  젊음에 도시로 탈바꿈을 할것 같다.

 

                                                            ******^^나의 작은 생각^^******2008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