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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이야기]/송파 이런저런소식

송파 박계동 국회의원님과의 면담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8. 1. 9.

  

 

      박계동 의원님과의 면담(건의)  내용

 

 

 첫째 : 잠실3단지와 209-10번지 사이에 건널목(횡단보도) 설치에 관한 문제

 

     내용: 잠실3단지 안에있는 영동일고학생 등하교길에 위험하고 건널목이 없어 불편함 

           

            주민들이 신호등은 있는데 왜 건널목이 없느냐?? 

           

            신천역에서 3단지 앞으로 걸어서 신호등 보고 걸어 오다가  

         

            신한은행 앞에 와서야 건널목이 없다는 것을 알고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리고 형평성이 안맞는 것이 4단지앞 도로에는 삼전동 사이에 건널목이

 

             3곳 이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3단지 앞도로에는 건널목이 1곳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3단지 주민이 모두 입주를 하고나면 물론

 

            그분들도 불편 할거라 생각됩니다.

 

.

            시중은행들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을 바로코앞에 두고돌아서 다녀야하는 불편.... 

 

            이 모든 것이 황단보도 하나면 교통사고 원인으로 부터 해방이 되는데..

.

            꼭시정 해주셨으면 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둘째 :  신한은행 에서부터 신애유치원 길가로 해서 프라자 약국까지 가로등에 관한 문제

 

      내용: (잠실동 209-10번지~잠실동 234-10번지 10미터도로)

 

             이곳은 낯이나 밤이나 차량통행도 많지만 사람통행도 무척 많은 곳인데

 

             가로등 하나 설치가 안돼 있다는것은 송파잠실에서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해가지면 어두워서 꼭 우범지역 같이 컴컴하고 우중충 합니다.

 

             길옆에 가로등이라도 몇곳 설치를 하면 보다 밝은 거리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행복한 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국정에 바쁘시고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저희잠실동을 직접 방문하고 찾아주신

 

             박계동의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렵더라도  저희 주민을 위해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갖져 주세요.

 

    

                                             2008년 1월 9일

 

                                             잠실본동  주민   조 성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