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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내 罪도 내가 만들고, 내 福도 내가 만든다==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7. 12. 8.

나 일은 내가 만든다(모두가 내 탓)

 

내 죄도 내가 만들고

내 복도 내가 만든다.

 

내 스스로 만든 죄를 예전에는

죗값을 치르지 못하면

삼대에 가서라도 죗값을 치른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은 당대에 바로 내가 죗값을 치른다.

 

내가 진 죄 값은 바로 나한테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살아가는 이치도 빨라지는 것 같다.

 

어렸을 적에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네 귀염은 너 하기에 달렸다

네 귀염 네가 받는다.

어려서 많이 듣고 자랐다

맞는 말인 것 같다

 

한때 "남편한테 사랑받으려면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광고가 나온 적이 있다

 

복은 아무나 받는 게 아니다

노력하는 자 만이 대가를 받는 것 같다.

 

사주팔자니 태여 날때부터 복을

그만큼 밖에 못타고 났느니 어쩌느니 해도

노력한 사람 앞에서는 팔자도 아니고 사주도 아닌 것 같다.

 

"사방을 돌아봐라 미워할 사람 좋아할 사람 어디 있는가

내 마음 한번 고쳐 먹으면 모두가 이웃이고 행복인 것이다"

 

==조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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