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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좋은글 참된글323

바라보기만 해도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 2008. 9. 8.
철학자는 되지마라 철학자는 되지마라~!! 철학자는 단어 속에서 생을 산다. 더 철학적일수록 현실의 삶은 더욱 멀어진다. 그때 그는 사랑에 대해 생각할 뿐 실제의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 신에 대해 사고할 뿐 결코 신적인 존재가 되지 못한다. 계속해서 단어와 단어를 늘어놓느라 에너지가 다 소모된다. 살아 있는 존재계.. 2008. 9. 8.
●밝은 삶의 지혜(10)● ●밝은 삶의 지혜(10)● 괴로움은 마음의 어둠에 있다 빛을 말하면 빛이 나타난다 괴로움은 다만 마음의 어둠일뿐 어둠을 날려버려라 승리를 확신하는 말. 명랑하고 진취적인 말. 힘과 건강을 일 깨우는 말,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기회 있을 때마다 하라, 떠도는 뜬구름 같은 현상의 더움에 마음이 사로.. 2008. 9. 8.
●밝은 삶의 지혜(9)● ●밝은 삶의 지혜(9)● 상식을 뛰어 넘어 자기 한정을 깨라 상식이란 인류 전체가 자기 한정으로 그어놓은 경계선이다 사람은 병드는 것; 늙어 시드는 것; 죽을 수 밖에 없는 것...... 이것들은 인류 스스로의 자기 한정이다 이 자기 한정을 얼마만큼 깨고 나서는가 그 뚫고 나선 정도에 따라 당신의 생명.. 200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