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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행운)]133

[태평로] '독고노인'과 한자 교육[김태익 논설위원 tikim@chosun.com] [태평로] '독고노인'과 한자 교육 김태익 논설위원 tikim@chosun.com 입력 : 2010.11.08 23:00 ▲ 김태익 논설위원우리 사회는 이제 학교 교육에서 한자(漢字)를 얼마나 더 방치할 것이냐 근본적으로 되돌아봐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일들을 요 근래 접한 것만 꼽아봐도 이렇다. 얼마 전 어느 .. 2010. 11. 9.
"부모忌日에 하는 고민 없앨 겁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 지침서' 발간委 맡은 김인환 목사 "제사·낙태·마약·동성애… 통일된 기준 없어 혼란 교단 초월한 목회자·학자 내년 10월 발간 목표""한국 개신교 역사가 125년인데 신앙과 삶에 대한 통일된 지침서가 없었습니다. 한국 교회의 분열과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기독교인.. 2010. 10. 18.
작고 가볍고 저렴하고… "그래서 우린 '디카(HD급 동영상 촬영기능 DSLR)' 작고 가볍고 저렴하고… "그래서 우린 '디카(HD급 동영상 촬영기능 DSLR)'로 영화 찍는다" 한현우 기자 hwh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전문 장비와 화질 차이 없어 저예산 독립영화계서 인기 많아 드라마·CF·뮤직비디오로도 번져 일부선 "세계 첫 3D도 찍을 것" 동영상이 아닌 사진을 찍는 디지털 카.. 2010. 8. 31.
[편집자에게] '漢字文盲'서 벗어나야 [윤한수 극작가] ▲ 윤한수 극작가 "한자 2급도 '大韓民國' 제대로 못 써" 8월 4일자 A8면 기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학 졸업반 학생들이 썼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大韓民國' 글씨다. 그것도 소위 국가공인 한자 급수 3급·2급 자격증 소지자가 '大韓民國'도 못 쓴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 201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