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8일] 늘 푸른 대학 탁구 교실
이곳 늘 푸른 대학 탁구 교실에는 70세 어르신부터 최고령자 93세 아르신이 모여서 운동하는 곳이다
어르신들의 활동이 세월을 무색하게 할 만큼 젊고 건강하시고 활동적이시다
이곳에서는 70대가 더 기를 못 펴시는 것 같고 70대는 노인 축에도 못 끼신다
세상 참 좋아졌다
앞으로 미래에는 150세까지 바라보는 세상이 머지않았다고 한다.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인간의 욕망은 끊임없이 도전이다.
그야말로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맑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 같구나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희망이 족할까~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난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더 젊고 건전하게
더 건강하고 신명 나는 세상을
맘껏 즐기겠노라 즐길 자격이 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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