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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늘푸른대학,탁구교실

[2018년 4월 24일] 늘 푸른대학 탁구교실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8. 4. 25.

[2018년 4월 24일] 늘 푸른대학 탁구교실

 

4월 마지막 수업시간이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온도 차가 심하다

환절기 감기에 미세먼지 황사까지 목감기가 심하다

그래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감기약을 먹고 씩씩하게 출근이다

오늘은 어르신 참석이 저조하다 보니 걱정된다.

다리가 아프셔서 못 나온 신 분, 어깨가 아프다, 허리가 아프시다, 허약해서....

자식집에 다니러 가신 분, 여행가신 분...등 공사다망하시다.

 

요즘 어려우시겠지만 한 단계 높은 연습을 한다. 백스윙과 훗웍(스텝 익히기)

7~8분 정도 뛰다 보면 힘에 겨우신지 미리 그만하자고 하신다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좀 더 쉽게 즐겁게 건강 다지기를 한다.

공을 한 번 두 번 맞추다 보면 나도 모르게 중독되어 가는 탁구

나도 모르게 건강과 행복이 저절로 찾아온다.

 

남은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고 

가정의 달 5월, 계절에 여왕 5월 건강하고 화목하게 맞이하세요~^^